[호야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호야, 그리웠던 무대 그리고 솔로 가수로 첫발 [영상]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호야가 긴 공백을 깨고 솔로 가수로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호야의 첫 번째 미니 앨범 ‘Shower’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와 새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타이틀곡 ‘All Eyes On Me’는 강렬한 힙합 비트 위에 리듬을 타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호야의 리드미컬한 보컬과 파워풀한 안무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호야는 첫 미니앨범을 통해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자신이 공동 작사를 맡은 ‘All Eyes On Me’ 타이틀곡을 비롯해 ‘Shower (Intro)’, 선공개곡 ‘Angel’, ‘점’, ‘한숨’, ‘춤 (Outro)’까지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여섯 트랙 중 4곡 크레디트에 공동 작사로 이름을 올리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14일 선공개곡 ‘Angel’을 통해 새로운 매력과 음악적 컬러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은 호야가 이번 타이틀곡 ‘All Eyes On Me’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