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남편, '박보검 닮은꼴'로 화제된 결혼식 사진보니? "키도 크고 잘생겨"
바다 남편, '박보검 닮은꼴'로 화제된 결혼식 사진보니? "키도 크고 잘생겨"
  • 승인 2018.03.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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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남편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바다 남편이 화제인 가운데 바다의 결혼식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다는 "결혼식 사진이 너무 잘 나왔다. 사람들이 실망할까봐 결혼 후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며 결혼식을 언급했다.

이에 '박보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다 남편과 바다의 결혼식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공개된 바다의 결혼식 사진에서 바다 남편은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황치열은 "바다의 브라이덜 샤워파티 당시 파티장에 들어갔다. 내 뒤에 누군가 있었는데, 키도 크고 잘생기셔서 소믈리에인줄 알았다. 그런데 바다가 '자기야'라고 부르더라"고 회상했다.

 

황치열은 또 "바다의 말을 너무 잘 듣더라"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다 남편은 10살 연하의 요식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며 박보검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바다 또한 '남편이 박보검 닮은 꼴이라던데?'라는 윤종신의 질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