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홍석천 “520만원 스미싱 피해, 프로그램 대박 날 것” (현지에서 먹힐까)
[영상] 홍석천 “520만원 스미싱 피해, 프로그램 대박 날 것” (현지에서 먹힐까)
  • 승인 2018.03.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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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홍석천 “520만원 스미싱 피해, 프로그램 대박 날 것” (현지에서 먹힐까)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스미싱 피해 사실을 언급했다.

홍석천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N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석천은 “프로그램이 잘 되려고 그러는 것 같다. 프로그램이 대박 나기 전에 꼭 안 좋은 일이 생긴다”며 “오늘 520만 원 스미싱 피해를 입었다. 액땜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이스피싱 중 스미싱이라고있는데 그거에 당했네요”라며 지인을 사칭한 사람에게 약 몇 백만원의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는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직접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직접 음식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 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