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내 사람, 데뷔 전 가수가 꿈이었다고 밝힌 사연은?…“목소리가 되게 좋다”
박보검 내 사람, 데뷔 전 가수가 꿈이었다고 밝힌 사연은?…“목소리가 되게 좋다”
  • 승인 2018.03.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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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내 사람/사진=JTBC ‘효리네민박2’ 캡처

배우 박보검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박보검 학교, 박보검 내 사람 등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박보검이 데뷔 전 꿈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박보검에게 “학교 다닐 때 인기 많았었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보검은 “데뷔를 하고 학교에 가서...”라고 답했다.

중고등학교 때의 인기를 물으니 그는 “인기가 없진 않았다. ‘박보검’ 하면 아는 정도였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어 이효리는 “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냐”고 물었고, 박보검은 “가수가 꿈이었다. 드라마 OST를 부른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효리는 곧바로 박보검이 부른 드라마의 OST를 틀었다. 그의 노래 ‘내 사람’을 듣던 이효리는 “전형적인 공기반 소리반이다. 목소리 되게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