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셀럽 추천 영상 공개…이세영 “웹툰의 공포·감정 잘 표현”
‘치즈인더트랩’ 셀럽 추천 영상 공개…이세영 “웹툰의 공포·감정 잘 표현”
  • 승인 2018.03.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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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릴러라는 복합장르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셀럽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 분)이 펼치는 새로운 방식의 로맨스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이 영화를 관람한 셀러브리티들의 극찬 리뷰들을 모은 ‘셀럽 호평 영상’을 공개, 3월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가수 천둥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보라’로 활약한 자신의 누나 산다라박에게 힘을 실어주며 “반전도 있었고, 스릴있는 부분도 있었고 보는 내내 설레고 달콤했던 영화다”라며 영화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또한, 개그우먼 박나래는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드는데 정신을 못차렸다”라며 로맨스와 스릴러가 결합된 ‘치즈인더트랩’의 장르적 매력을 극찬했고, 자신을 웹툰 팬이라고 밝힌 배우 이세영은 “웹툰에서 드러났던 공포와 감정들이 잘 표현된 것 같아서 너무 재밌게 봤다”고 전하며 원작과 영화의 높은 싱크로율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가수 바다 또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영화였다”고 말하며 ‘치즈인더트랩’이 갖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그룹 UNI.T의 우희와 NC.A 역시 “싱크로율도 배우분들과 잘 맞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이 다양했다”, “꼭 다른 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치즈인더트랩’을 강력 추천했다. 배우 이기우와 곽시양은 각각 “봄날에 가장 어울리는 청춘물”, ”오랜만에 두근두근 거리고 설레는 영화였다. 사랑하고 싶다면 ‘치즈인더트랩’을 보시길 추천드린다”라며 말해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극장가에 찾아온 ‘치즈인더트랩’을 데이트 무비로 강력 추천했다. 

‘로맨스릴러’라는 영화의 장르, 원작과의 놀라운 싱크로율 등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셀럽들의 추천 영상을 공개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개봉 2주차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리틀빅픽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