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3월 2주차도 정상 행진…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서든어택·피파온라인3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3월 2주차도 정상 행진…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서든어택·피파온라인3 TOP5
  • 승인 2018.03.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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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서든어택·피파온라인3 TOP5

3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도 배틀 그라운드가 1위를 이어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3.05.~2018.03.11.)’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3월 2주차, 전체 상위 20위 내 모든 게임의 전주대비 증감률이 감소했다. 먼저 1위~1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1위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증감률 15.86%가 감소하여 평균 점유율 39.78%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40%를 근사치로 밑도는 높은 점유율을 자랑했다. 이어 ‘서든어택’이 전주대비 점유율 25.12% 감소하며 3주차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지만 ‘서든어택’ 역시 전체 4위, 장르 내 3위를 유지했다. 다음 ‘리니지’를 살펴보면 전주대비 증감률은 하락했지만 순위는 한 단계 상승하여 9위에 자리했다. 

11위~20위권 내의 순위를 살펴보면 ‘천애명월도’가 점유율 1.04%를 기록하며 전체 11위에 랭크됐다. 이어 ‘사이퍼즈’가 두 단계 상승한 16위에 이름을 올렸고 반대로 순위 내 유일한 레이싱 장르 ‘카트라이더’는 두 단계 하락한 19위로 3월 2주차를 마감했다.

주목할 만한 신규 게임으로는 ‘용의 군단’이 선정됐다. 탑게임이 새롭게 선보인 블록버스터 웹게임 ‘용의 군단’이 지난 27일 정식 출시됐다. 웹 RPG게임 ‘용의 군단’은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그래픽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핵심 시스템 ‘전생’과 ‘영웅’으로 육성과 전투의 재미를 다양하게 구현했다. 정식서비스를 기념하여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는 ‘용의 군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용의 군단’의 3월 2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99위, 장르 내 순위 36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0.02%, 장르 내 점유율 0.17%를 기록했다.

3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배틀그라운드

2위 리그오브레전드

3위 오버워치

4위 서든어택

5위 피파온라인3

6위 던전앤파이터

7위 스타크래프트

8위 메이플 스토리

9위 리니지

10위 디아블로3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