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팬미팅, 조용한 현장에 불안한 기색…“지구 종말이 온 것처럼 조용했다”
전현무 팬미팅, 조용한 현장에 불안한 기색…“지구 종말이 온 것처럼 조용했다”
  • 승인 2018.03.15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현무 팬미팅/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MC 전현무 팬미팅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팬미팅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팬미팅을 위해 박지우로부터 춤 강습을 받는가 하면 영화 ‘라라랜드’의 OST ‘시티 오브 스타(city of stars)’의 피아노 반주 연습도 했다.

하지만 팬미팅 당일 팬들로 북적일 줄 알았던 현장은 너무나도 조용했다. 전현무는 “미치겠다”라고 연신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아무리 방음이 잘 돼도 너무 아무 소리도 안 들려서 당황했다”면서 “지구 종말이 온 것처럼 조용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다음 주에 이어질 전현무 팬미팅 이야기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