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 가능성도…한 남성과 관련된 3명의 여성 숨져 "야산서 시신 발견"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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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쇄살인 가능성도/사진=뉴시스

연쇄살인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 살인사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실종신고된 20대 여성 A씨가 4개월 만에 경기도 포천에 있는 한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CCTV를 분석한 결과 A씨는 지난해 7월 13일 자신의 집 근처에서 마지막 모습이 확인된 뒤 실종됐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 당시 시신은 반부패 상태였고 옷은 모두 입혀져 있었다"고 말했다.

A씨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경찰은 다른 살인사건에 연루돼 구속 수감중인 전 남자친구 B(30)씨를 살해 용의자로 지목했다. 

B씨는 A씨가 실종돼 경찰 수사 중이던 지난해 12월 유흥업소에서 만난 여자친구 C씨를 살해한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구속됐다. 

B씨 C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당시 경찰 조사에서 실종된 A씨의 행방을 모른다고 일관되게 진술했다.

또한 당시 수사에서는 6개월 전 또 다른 여자친구 D씨의 사망 사실이 드러났지만 병으로 숨진것으로 밝혀져 범죄 관련성을 찾아내지 못한 채 사건 수사가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B씨와 관련된 3명의 여성이 숨졌다는 점에 연쇄살인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B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관련 사실을 추궁하고 있다.

경찰은 A씨 시신에 대해 구타나 목졸림 등 흉기에 의한 상처는 부패 상태 때문에 육안으로 보기 힘들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확한 사인에 대한 부검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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