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점유율 38.52%로 2월도 1위…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서든어택·피파온라인3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점유율 38.52%로 2월도 1위…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서든어택·피파온라인3 TOP5
  • 승인 2018.03.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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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서든어택·피파온라인3 TOP5

2018년 2월 온라인 게임 순위는 배틀그라운드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2018년 1월 종합게임순위는 ‘배틀그라운드’가 전달대비 증감률 28.98% 상승, 평균 점유율 38.52%를 기록하며 2월 중 다섯 차례나 일별 점유율 40%를 웃도는 기록을 세우며 자타공인 최고의 인기 게임임을 증명했다. 2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대비 증감률 15.40% 증가, 점유율 23.23%를 기록하며 장르 내 1위를 지켜냈다. 가장 눈에 띄는 순위 상승을 보인 게임은 중국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의 ‘천애명월도’다. 전달대비 증감률이 무려 398.92% 상승하며 16단계를 뛰어 단번에 10위권 내에 자리했다. 

이어 11위~20위권의 게임은 많은 순위 변동이 있었다. 지난달 10위 랭크됐던 ‘블레이드 & 소울’은 전달대비 증감률 5.98% 감소하며 2단계 하락한 12위에 자리했고 이어 전달 높은 상승률로 14위에 랭크되었던 ‘검은사막’은 증감률 하락으로 2월 종합게임순위에서 6단계 하락한 20위에 자리했다.

월간 HOT 게임은 ‘배틀그라운드’가 선정됐다.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이 연일 상승하며 자타공인 최고 인기게임임을 증명해냈고 2월 하반기 다섯 차례 4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얼리엑세스 단계부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던 ‘배틀그라운드’는 최근 15세 이용가를 출시하며 신규 청소년 유저들을 유입하여 인기에 힘을 가했다. 유저들의 이용이 가장 많은 게임인 만큼 높은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2월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위. 장르 내 순위 1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38.52%, 장르 내 점유율 74.55%를 기록했다. 

2월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배틀그라운드

2위 리그오브레전드

3위 오버워치

4위 서든어택

5위 피파 온라인3

6위 던전앤파이터

7위 스타크래프트

8위 메이플 스토리

9위 천애명월도

10위 리니지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