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김승수, 알콩달콩한 분위기 물씬…“더 예뻐진 모습을 오빠가 봐줬으면 좋겠다”
최정원·김승수, 알콩달콩한 분위기 물씬…“더 예뻐진 모습을 오빠가 봐줬으면 좋겠다”
  • 승인 2018.03.08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정원, 김승수/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캡처

배우 최정원, 김승수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김승수와 최정원이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원은 김승수를 헤어숍으로 부른 후 “더 예뻐진 모습을 오빠가 봐줬으면 좋겠다”며 헤어스타일을 골라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승수는 최정원의 과거 드라마에서의 ‘미칠이’ 스타일을 골랐다.

최정원은 “남자와 샵에 온 건 오빠가 처음이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재계약을 성사했다. 두 사람은 재회를 기념하며 테이블이 단 하나뿐인 레스토랑을 찾아 음식을 먹으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최정원은 김승수가 맛있게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며 “남자가 잘 먹을 때 가장 멋있어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