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강태오 “키다리 남사친 役, 설렘 안고 봐주세요” (그 남자 오수)
[영상] 강태오 “키다리 남사친 役, 설렘 안고 봐주세요” (그 남자 오수)
  • 승인 2018.02.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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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태오 “키다리 남사친 役, 설렘 안고 봐주세요” (그 남자 오수)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배우 강태오가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연출 남기훈/제작 (주)IMTV, DramaFever)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종현, 김소은, 강태오, 남기훈 감독 등이 참석했다. 

극중 ‘김진우’로 분한 강태오는 “고등학교 체육 교사다. 기본적으로 배려심과 매너가 기본으로 다정다감한 캐릭터로 첫사랑이었던 유리를 만나게 되면서 뒤에서 지켜주고 도와주는 키다리 남사친같은 역할”이라며 맡은 배역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썸’타는 블링블링하고 달콤한 드라마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설렘을 느낄 것 같고 공감대도 살 것 같다. 드라마가 재밌을 것 같다. 많은 시청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이종현(와 대차게 까인 연애 허당녀 ‘유리’(김소은)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로 올 봄 달콤한 연애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그 남자 오수’는 오는 3월 5일(월)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