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정신->이종현, 이쯤되면 OCN 아들?! 첫 주연작 소감 (그 남자 오수)
[영상] 이정신->이종현, 이쯤되면 OCN 아들?! 첫 주연작 소감 (그 남자 오수)
  • 승인 2018.02.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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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정신->이종현, 이쯤되면 OCN 아들?! 첫 주연작 소감 (그 남자 오수)

   
뉴스인사이드DB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이종현이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연출 남기훈/제작 (주)IMTV, DramaFever)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종현, 김소은, 강태오, 남기훈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종현은 “‘그 남자 오수’의 전작이 멤버 (이)정신이이 출연한 ‘애간장’이다. 연속해서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한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데뷔한 지 9년, 멤버들과 함께 한지 10여 년이 되었다. 서로에 대해서 너무 잘 알아서 장난끼 있는 응원을 해준다”라며 “주연이어서 그런지 그동안 해오던 역할을 비해서 큰 부담감들이 있었다.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연기적으로 고민할 게 많았다. 도와주시는 감독님과 배우들이 있어서 웃으면서 촬영하고 있다”라며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이종현(와 대차게 까인 연애 허당녀 ‘유리’(김소은)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로 올 봄 달콤한 연애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그 남자 오수’는 오는 3월 5일(월)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