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장관 외통위 '막말' , 동영상 공개 파문
유명환 장관 외통위 '막말' , 동영상 공개 파문
  • 승인 2009.04.2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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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홈페이지 캡처 사진

[SSTV | 김태룡 기자]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이 국회의원에 대한 ‘막말 파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국회내에서 '미친' '없애야' 등의 통제되지 않은 표현으로 구설에 오른 유명환 장관은 28일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식 사과 의사를 전달했다.

유명환 장관은 지난 2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해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함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저지하기 위한 몸싸움에 민주당의 천정배 의원 등 외통위 소속이 아닌 다른 의원들까지 가세하자, 유명한 장관은 천정배 의원을 향해 '미친X'등의 막말을 했고 뒤이어 “이런 것은 없애야 한다”는 등의 국회 무시 발언을 쏟아냈다.

당시 회의장내에 있는 마이크는 켜져 있는 상태였고 유명환 장관의 이러한 '막말'은 국회 영상회의록 시스템에 그대로 기록됐다.

유명환 장관은 자신의 발언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고 막말논란이 거세지자 28일 기자 간담회를 자청해 천정배 의원에 대한 원색적 비난 등이 '혼잣말'이었으며 국회 무시 발언도 "국회에서 몸싸움은 없어져야 한다는 취지"였음을 밝혔다. 또한 막말의 대상자가 된 민주당 천정배 의원에게는 개인적으로 사과 전화를 걸었다는 사실도 전했다.

민주당은 유명환 장관의 막말에 대해 국회 차원의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고, 천정배 의원도 자신에 대한 막말은 감수할 수 있지만 국회모독 발언은 좌시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유명환 장관의 '막말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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