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지영씨' 민효린 "지영이가 안쓰럽고 가슴이 아팠다" 소감보니?
'개인주의자 지영씨' 민효린 "지영이가 안쓰럽고 가슴이 아팠다" 소감보니?
  • 승인 2018.02.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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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주의자 지영씨' 민효린/사진=KBS '개인주의자 지영씨'

'개인주의자 지영씨' 민효린의 촬영 소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KBS2 2부작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지난해 방송된 가운데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타인과 소통을 거부하는 철저한 개인주의자 나지영(민효린), 타인과 관계에 의존하는 박벽수(공명). 옆집에 살면서 엮이게 된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민효린은 방송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영이 마지막씬 찍을 때. 찍으면서 지영이가 안쓰럽고 저도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보내기 힘든 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2부작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 촬영 중 셀카를 촬영한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는 민효린의 인형 미모가 눈길을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 KBS2 2부작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