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 남편/사진=올리브 ‘섬총사’ 캡처

배우 김희선 남편이 화제가 된 가운데 김희선이 결혼 10주년 남편 선물을 공개한 것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김희선이 정용화에게 결혼 10주년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은 정용화에게 “10주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화는 “데뷔 10주년이냐”고 물었고 김희선은 “내가 소녀시대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선은 “어제 결혼 10주년이었다. 오래 살았다. 일마치고 집에 들어갔는데 선물이 있더라. 보통 꽃바구니에 멘트가 ‘사랑해.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살자’ 아니냐. 그런데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용화는 “협찬사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