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김지영 "대한민국 아줌마의 진수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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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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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 SSTV

[SSTV|이새롬 기자] 28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새 일일드라마 '두 아내(극본: 이유선, 연출: 윤류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주연배우 김지영, 김호진, 손태영, 강지섭을 비롯해 김용림, 이유진, 김윤경, 강성진, 앤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출산한 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아 모습을 드러낸 손태영은 날씬한 몸매와 속옷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일일극을 통해 많은 배우들로부터 연기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남편(권상우)도 요즘 드라마 촬영으로 많이 바빠 얼굴만 보는 정도지만, 복귀하는데 가장 많이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몸매비결에 대해 그는 “임신 중에도 살은 별로 찌지 않았다. 많이 걸어 다니기는 했다. 출산 한 뒤 곧바로 살이 빠졌다”고 덧붙였다.

1998년 정길연 작가의 소설 ‘변명’을 각색한 ‘두 아내’는 바람나서 조강지처를 버린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한 후 새 아내를 알아보지 못하고 헌신짝처럼 버렸던 옛 아내만 알아보며 그로인해 벌어지는 한 남편과 두 여자의 파란만장한 멜로와 그들을 구심점으로 우왕좌왕하는 주변사람들의 희로애락을 그린 드라마.

SBS 새 일일드라마 ‘두 아내’는 ‘아내의 유혹’의 후속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방송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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