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노르웨이 총리와 정상회담 '양국 간 실질적 협력 증진 논의'
2018.02.15트위터페이스북RSS

[뉴스인사이드 장수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노르웨이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15일 오후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한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적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전 중인 노르웨이에 축하 인사와 함께 "노르웨이 성적을 보면 종합 1위를 무난하게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노르웨이 국민은 태어날 때부터 스키를 신고 태어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것이 사실인 것 같다"는 가벼운 농담으로 포문을 열었다.

문 대통령은 "노르웨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전 세계 인류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축제로 만들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노력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총리께서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복지국가에 대해 우리나라도 중장기적으로 가야 할 길이라는 공감을 갖고 있다. 노르웨이로부터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솔베르그 총리는 "양국의 협력할 여지는 무궁무진하다"면서 "경제 발전과 무역 부문에서 증대될 것으로 믿는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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