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

배우 임지연이 설 특선 영화 '럭키' 방영으로 인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마네킹 몸매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의 관리 비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지연은 섹션TV 연예통신 출연 당시 몸매 비결에 대해 "촬영할 때는 근육을 만들기 위해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몸매 비결의 최적은 운동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임지연은 피부 좋기로도 유명한데 "세안 후 진정 효과가 있는 수분 미스트를 뿌리고 물기와 함게 흡수시킨다. 이때 수건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수건 대신 손으로 피부를 두드려 물기를 흡수시킨다"며 자신만의 피부관리법을 공개했다.

건조함이 피부의 최대 '적'이라고 밝힌 임지연은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스킨케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달 26일 사회사업가 W-재단 이사장인 이욱과 열애를 인정하고 이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조현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