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황하나/사진 = 황하나 인스타그램

박유천 팬미팅으로 활동 재개를 알린 가운데 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가 공개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JYJ 박유천은 오는 3월 10일과 11일 진행되는 일본 도쿄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최근 전해졌다.

이에 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의 근황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어제 신났었음...입안 가득 핫도그 물고"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하나는 회색 후드에 아이보리색 패딩을 입고 놀이공원 퍼레이드를 즐기고 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앞서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지만 연기된 바 있어 두 사람이 파혼하는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기도 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조현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