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점유율 37%로 2월 2주차도 1위…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서든어택·피파온라인3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점유율 37%로 2월 2주차도 1위…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서든어택·피파온라인3 TOP5
  • 승인 2018.02.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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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서든어택·피파온라인3 TOP5

2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도 배틀 그라운드가 1위를 이어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2.05.~2018.02.11.)’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월 2주차, ’배틀그라운드’의 기세가 대단한 한 주였다. 먼저 1위~1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1위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증감률 8.54% 증가하여 37.70%를 기록했다. 꾸준한 인기를 넘어 점유율 40%를 돌파할 수 있을지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뒤이어 2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대비 증감률 6.09% 증가하여 23.52%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의 선전에도 꾸준히 20%가 넘는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RTS 장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9위에 자리한 ‘리니지’는 전주대비 15.19% 증가하며 1위~20위 전체 순위 중 가장 큰 증감폭을 보였다. 

다음 11위~20위권 내 순위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게임이 전주대비 감소한 증감률을 보였다. 그 중 ‘디아블로 3’는 전주대비 -13.49% 감소하여 두 단계 하락한 17위에 자리하였고 반대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두 단계 상승하며 14위에 랭크됐다.

주간 핫 게임은 ‘배틀그라운드’가 선정됐다. 지난 1월 25일 카카오 게임즈가 15세 이용가인 틴버전 ‘배틀그라운드’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용자 층을 확대하였고 이에 점유율 또한 크게 상승하였다.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줄곧 30%가 넘는 점유율을 보였던 ‘배틀그라운드’가 과연 청소년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체 점유율 40%를 넘어설 수 있을지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세 이용가 ‘배틀그라운드’는 수정된 혈흔 및 치료관련 애니메이션이 제공되고, ‘시간 선택제 서비스’를 통하여 게임 사용시간 관리가 가능해졌다.

‘배틀그라운드’의 2월 2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위, 장르 내 순위 1위에 랭크 됐으며 전체 점유율 37.37%, 장르 내 점유율 72.59%를 기록했다.

2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배틀그라운드

2위 리그오브레전드

3위 오버워치

4위 서든어택

5위 피파온라인3

6위 던전앤파이터

7위 스타크래프트

8위 메이플 스토리

9위 리니지

10위 천애명월도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