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종목 상승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실시간 시세 / 사진 = 빗썸거래소

가상화폐 시세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다 급반등에 성공했다. 비트코인은 1000만원 선을 회복했다.

15일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8,41% 오른 1089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6~8%대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골드는 0.57%(1만6500원) 오른 13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네로도 한때 30만원 선이 붕괴 되었으나 현재는 30만8600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한때 800만원대 까지 떨어졌으나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현재는 108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7.55% 상승한 1253원, 이더리움은 6.51% 상승한 104만7000원, 비트코인 캐시는 5.43% 상승한 151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25.88% 상승한 26만700원, 대시는 6.74% 상승한 76만 원에 거래 되고 있다.

한편, 금융당국은 지난달 30일 부터 시행된 실명확인 입출금서비스를 시행해 입금한 사람과 입금 받는 사람에 대한 기록이 명확하게 남도록 하기 위해 거래자의 계좌와 가상화폐 거래소의 계좌가 동일한 은행일 때 입출금을 허용 하도록 했다.

[뉴스인사이드 조현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