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망언 해설자 “한국 역사 무시 의도 아니었다” 사과…서경덕 “영국 독도 왜곡 기사까지, 일본 전략 먹히는 증거”
20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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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개막식때 '일본 식민지배 옹호' 발언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던 미국의 NBC 해설자 조슈아 쿠퍼 라모가 뒤늦은 사과를 직접 언급했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평창올림픽 개막식 도중 제 발언에 불쾌감을 느꼈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잊혀서는 안 될 한국 역사의 한 부분을 무시하거나 무례한 언급을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적었다.

이에대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뒤늦은 감은 있지만 어쨌든 사과를 한 것은 다행이다. 하지만 이번 같은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라모의 트위터 계정으로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잔인한 역사 동영상을 보내줬다"고 밝혔다.

이번 동영상은 한국,중국,필리핀 등 일본이 아시아 각 나라에서 저지른 전쟁 만행에 대한 역사적인 자료를 보여준 후 아직도 진심어린 사죄와 보상을 하지 않는 일본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NBC의 망언에 이어 영국 더타임스의 독도 왜곡 기사 등이 계속적으로 등장하는 것을 봤을때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 전략이 현재 전 세계에 먹히고 있다는 증거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번 일에 관련하여 우리가 감정적으로만 대응할 것이 아니라 이번 기회를 계기삼아 일본이 아시아에 저지른 잔인한 역사를 전 세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교수는 영국의 대표 일간지 더타임스의 'disputed island of Dokdo(분쟁중인 섬 독도)'라고 잘못 표기한 것을 바꾸기 위해 편집국장에게 항의서한을 보내는 등 평창올림픽 기간중 외신에서의 오류 표기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조슈아 쿠퍼 라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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