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연 DSP 사장 별세, 김현중과 남다른 인연보니? "아버지 같았던 분"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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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연 DSP 사장 별세/사진=MBC '무릎팍도사'

이호연 DSP 사장이 별세한 가운데 김현중이 이호연 대표에 전했던 애틋한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DSP 미디어의 이호연 사장이 뇌출혈 투병 중 14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이에 이호연 사장과 김현중의 남다른 인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현중을 가수로 데뷔시킨 장본인은 DSP미디어의 이호연 대표.

김현중은 DSP미디어 소속 시절 "소속사가 내치지만 않으면 나갈 생각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은 MBC '무릎팍도사'에서 "당시 계약이 5개월 남았었다. 앨범 활동 후 얘기를 했는데 SS501로 보여줄 수 있는건 다 보여줬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자 갈 길을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중은 "아버지와 같았던 전 소속사 사장님이 나를 술집로 불러내 어떡할 거냐고 물어봤다. 술 한 병을 마시고 다른 곳에서 해보고 싶다고 말했더니 '아들아 고민할 게 어디있냐. 남자인데'라고 하시면서 힘든 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하셨다. 회사 못 구해도 도와주겠다고 하시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호연 사장이 건강악화로 쓰러져 병원 신세를 졌던 당시, 때마침 SS501의 계약 만료 시기와 맞물렸다. 

김현중은 "사장님이 쓰러지기 전에 내가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못했다면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며 "1위를 하게 된다면 '사장님. 저 해냈습니다. 건강하세요'라는 말을 가장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호연 사장은 DSP 미디어 창립자로 국내 가요계의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해 낸 제작자다. 

그는 소방차, 잼을 시작으로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등 1세대 아이돌을 배출했다. 카라와 SS501 등을 한류스타로 키워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MBC '무릎팍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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