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매력부자’ 워너원, 소년의 훈훈한 브로맨스 [화보]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11인 11색 매력을 뽐냈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이 워너원의 현실 매력을 담은 2가지 표지와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워너원 멤버들은 특유의 팀워크와 활기찬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위아래 한 벌로 트레이닝 세트를 맞춰 입은 단체 컷부터 배진영이 직접 그린 박지훈 그림을 들고 찍은 투샷, 근엄한 표정으로 목말을 탄 이대휘, 박우진, 배진영, 유쾌한 선글라스 듀오로 변신한 라이관린&옹성우 등 ‘에너제틱’한 컷에서 워너원의 현실 매력이 드러냈다.

반면 차분한 분위기의 강다니엘, 황민현 컷, ‘모델미’를 내뿜는 김재환, 하성운, 윤지성에게서는 성숙한 남자의 모습도 비쳤다.

한편, 워너원의 화보와 생생한 촬영스케치는 2월 14일 발행되는 ‘하이컷 21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성수 기자/사진 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