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홍진영, 정글 ‘너어~’ 강제 다이어트 한 사연?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가수 홍진영이 강제 다이어트를 한 사연을 말했다.

1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본사에서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승수, 김동준, 뉴이스트W JR, 홍진영, 김성령, 조재윤, 김진경, 조윤우, 백수진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홍진영은 “방송 촬영하면서 멘붕을 받은 적이 없었다. 좌절을 많이 받은 느낌이었다. 너무 굶었다. 강제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컴백을 앞두고도 다이어트를 안 하는데, 이번에 강제 다이어트를 하면서 속이 쓰리고 온 몸이 쑤셨다. 후반부터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다”라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2018 극지정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칠레 파타고니아 일대에서의 병만족 생존기가 그려진다.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극한의 강추위 속에서 마주한 순백의 빙하, 숨조차 쉬기 힘든 해발 5000m의 고산지대 그리고 극지의 신비롭고 웅장한 대자연과 부딪히게 된 병만족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경이로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오는 2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