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이스트W 김종현 “다리 살짝 부실, 체력 자신감 있었다”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영상] 뉴이스트W 김종현 “다리 살짝 부실, 체력 자신감 있었다”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 승인 2018.02.01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 뉴이스트W 김종현 “다리 살짝 부실, 체력 자신감 있었다”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뉴이스트W 김종현이 정글에 다녀 온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본사에서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승수, 김동준, 뉴이스트W JR, 홍진영, 김성령, 조재윤, 김진경, 조윤우, 백수진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종현은 “데뷔 때부터 정글에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 가게 돼서 즐거웠었다.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게 만들어 준 제작팀에게 감사드리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리가 살짝 부실하다. 그 부실함을 극복하기 위해 다리 힘을 키웠다. 열심히 걸어 다녔다. 많이 노력을 했다. 체력은 자신 있었다. 정글에 가서 체력으로 버틸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2018 극지정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칠레 파타고니아 일대에서의 병만족 생존기가 그려진다.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극한의 강추위 속에서 마주한 순백의 빙하, 숨조차 쉬기 힘든 해발 5000m의 고산지대 그리고 극지의 신비롭고 웅장한 대자연과 부딪히게 된 병만족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경이로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오는 2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