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탐구] 황치열 “10년 무명생활 잘 버텼다” 황쯔리에 파워 입증 [영상]

[사진출처=하우엔터테인먼트]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지난해 황치열은 명실상부 최고의 남성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걷히 했다.

10년 만에 발표한 황치열의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는 지난해 6월 13일 발매된 이후 총 219, 622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기세를 이어 받아 황치열은 지난해 12월 25일 중국에서 첫 정규앨범 ‘致列∙愛(치열∙애)’를 발표, 디지털 음원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해 다시 한 번 중국 내 ‘황쯔리에 신드롬’을 입증했다.

또한, 황치열은 팬들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27일~28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 왕푸징 인타이 쇼핑센터에서 개인 전시회 ‘K7102 致列号(치열호)’는 개최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황치열의 국내외 앨범, 활동사진, 무대의상이 전시된 것은 물론 그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존 등으로 구성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료했다.

한편, 황치열은 KBS 2TV ‘불후의 명곡’ MC와 ‘더 유닛’ 보컬 멘트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