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 사진= 게임트릭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1월 3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도 배틀 그라운드가 1위를 이어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1.15.~2018.01.21.)’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월 3주차, RPG 장르의 점유율 상승세가 눈에 띄는 한 주였다. 먼저 1위~1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1위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증감률 2.58% 증가하여 33.43%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어 2위 ‘리그 오브 레전드’ 또한 전주대비 증감률 14.56% 증가한 24.11% 점유율을 기록했다. 10위권 내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던전앤파이터’는 전주대비 점유율 23.87% 크게 증가하며 6위에 랭크됐다. 

다음 11위~20위권 순위 권 중 유일하게 상향된 증감률을 보인 ‘아이온’은 REFLY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전주대비 증감률 89.96% 대폭 증가하여 7단계 상승한 12위에 랭크됐다. 부분 유료화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은 ‘아이온’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그 외의 11위~20위 순위권 내의 게임들은 전체적으로 전주대비 하향된 증감률을 보였다.

출시 10주년 REFLY 업데이트와 함께 부분유료화로 전환한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금주 ‘주간 핫게임’으로 선정됐다.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하여 이용권 없이도 ‘아이온’을 즐길 수 있게 됐다. REFLY 업데이트는 신규 필드 ‘라크룸’을 선보이며 인스턴스 던전 ‘프로메툰 공방’과 새로운 ‘데바니온 스킬’ 등의 추가로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념 이벤트 및 자세한 사항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아이온’의 1월 3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2위, 장르 내 순위 5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0.87%, 장르 내 점유율 6.16%를 기록했다.

1월 3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배틀그라운드

2위 리그오브레전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3

5위 서든어택

6위 던전앤파이터

7위 스타크래프트

8위 메이플 스토리

9위 리니지

10위 블레이드 & 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