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빅뱅 탑, 꽁꽁 싸매고 용산구청에서 공익 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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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보이 그룹 빅뱅의 멤버 탑(31·본명 최승현)이 오늘(26일) 서울 용산구청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첫 출근한다.
이날부터 탑은 현역 군인이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복무 기간은 17개월, 520일 근무해야 한다. 그동안 의경 복무 117일(17년 2월 9일~6월 5일)은 모두 인정됐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대마초 4회 흡연한 탑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추징금 1만 2천원을 선고했다. 탑은 항소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자숙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