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전태수 사망, 발인식서 하지원 오열…"하염없이 눈물 흘렸다"
故전태수 사망, 발인식서 하지원 오열…"하염없이 눈물 흘렸다"
  • 승인 2018.01.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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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전태수 사망/사진=MBC 방송 캡처

故전태수 사망 소식이 전해졌고, 발인식이 엄수된 가운데 누나 하지원은 오열하며 동생을 떠나 보냈다.

전태수의 발인식은 23일 오전 서울 모처 장례식장에서 누나 하지원을 비롯한 가까운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누나 하지원은 동생 전태수를 떠나 보내며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들은 눈물 속에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해줬다.

갑작스러운 전태수의 사망으로 하지원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 채 유족들과 함께 고인의 빈소를 지켰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하지원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참담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전태수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하게 됐다.

그는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인사이드 임헌진 기자/사진= 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