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프로미스나인 이서연 “‘마마’ 첫 데뷔 무대 끝난 후 펑펑 울어”
[영상] 프로미스나인 이서연 “‘마마’ 첫 데뷔 무대 끝난 후 펑펑 울어”
  • 승인 2018.01.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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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프로미스나인 이서연 “‘마마’ 첫 데뷔 무대 끝난 후 펑펑 울어”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프로미스나인 이서연이 첫 프리 데뷔 무대를 회상했다.

24일 오후 서울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첫 번째 미니앨범 ‘투. 하트(To. Heart)’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이지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 등이 참석해 신곡 무대 데뷔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이서연은 “‘마마’를 통해서 첫 무대를 보여드렸다. 첫 무대이기 때문에 많이 연습하고 노력을 많이 했었다. 무대에 올라갔을 때 긴장되고 떨렸었다. 무대를 끝난 후 멤버들의 눈이 마주쳤는데 긴장이 풀려서인지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라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타이틀곡 ‘투 하트(To Heart)’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락킹한 기타 리프와 통통 튀는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으로, 프로미스나인의 풋풋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