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동, ‘멘탈 쓰레기’ 별명 얻게 된 사연? (슈퍼TV)
[영상] 신동, ‘멘탈 쓰레기’ 별명 얻게 된 사연? (슈퍼TV)
  • 승인 2018.01.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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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동, ‘멘탈 쓰레기’ 별명 얻게 된 사연? (슈퍼TV)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멘탈 쓰레기’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를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XtvN i돌아이어티 ‘슈퍼TV’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슈퍼주니어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천명현 PD, SM C&C 이예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동은 “예전에 일어난 일이다. 연예인으로 살다 보면 고충을 겪기도 한다. 방송으로 이야기 될 줄 몰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연출을 맡아서 콘서트를 진행하다가, 멤버들과의 불화로 ‘나 오늘 공연 안 해’라며 공연장을 뛰쳐나간 적이 있다. 1시간 동안 집에 가서 울다가 ‘그래도 공연은 해야지’라는 생각에 돌아온 적이 있다”라며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3~4년 전 일이다. 이제는 안 그럴 거다. 두 번 정도 그런 적이 있다. 도망가지 않을 것이다. 멘탈 잘 붙자고 잘 살겠다”라고 답하며 웃음 자아냈다.

한편,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탄생 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슈퍼TV’는 오는 1월 26일(금) 밤 11시 XtvN 개국에 맞춰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