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3년 차, 예능 신인’ 동해 “아직도 낯선 예능, 적응 잘해볼 것” (슈퍼TV)
[영상] ‘13년 차, 예능 신인’ 동해 “아직도 낯선 예능, 적응 잘해볼 것” (슈퍼TV)
  • 승인 2018.01.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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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3년 차, 예능 신인’ 동해 “아직도 낯선 예능, 적응 잘해볼 것” (슈퍼TV)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각오를 다졌다.

2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XtvN i돌아이어티 ‘슈퍼TV’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슈퍼주니어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천명현 PD, SM C&C 이예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동해는 “사실 예능 자체가 어렵고 지금도 카메라가 낯설다. 예능 자체를 TV에 안 나왔으면 안 나왔지, 예능을 잘 못 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앨범 할 때만 멤버들과 같이 가끔씩 예능을 했는데, 이렇게 예능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슈퍼TV’를 통해서 각오라기보다는 13년 만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고 있다. 열심히 적응해서 보여드리지 못 했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탄생 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슈퍼TV’는 오는 1월 26일(금) 밤 11시 XtvN 개국에 맞춰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