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혁 “‘복면가왕’ 출연 후 달라진 점? 큰 관심에 부담 커져”
임도혁 “‘복면가왕’ 출연 후 달라진 점? 큰 관심에 부담 커져”
  • 승인 2018.01.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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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모나미

[뉴스인사이드 송초롱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아쉽게 가왕에 오르지 못했던 임도혁이 가수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모나미 인문학 융합체험 프로그램 ‘모나르떼’ 런칭 행사가 열렸다. 한석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복면가왕’ 방송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선 임도혁이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도혁은 “‘복면가왕’ 이후 날 향한 시선과 대우들이 많이 달라졌고 기대감도 더 커진 것 같다”며 “그 때문에 예술적 면모를 더 향상시켜 그 기대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부담이 생기기도 했다. 매 앨범 더 발전하는 멋진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크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가왕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기에 아쉬움은 더욱 클 터. 이를 묻자 임도혁은 “정말 연습을 많이 했는데 연습 때와 달리 많이 떨어서 연습한 것만큼 나오진 못한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럼에도 나름 괜찮은 무대를 만든 것 같아서 큰 아쉬움은 없다”고 쿨한 반응을 내비쳤다.  

또 임도혁은 ‘복면가왕’에 대해 “긴 공백기가 있었기에 앞으로의 가수 임도혁을 보여줄 수 있는 또 한 번의 시작, 출발점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끝으로 임도혁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임도혁의 싱어송라이터적 면모와 보컬리스트로서 확연히 발전된 임도혁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앞으로는 예술과 철학에도 관심을 갖고 그 부분을 내 음악에 녹여내고 싶다”고 음악적 포부를 드러냈다.

임도혁이 관심을 갖는 ‘모나르떼’는 13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철학, 역사, 예술, 과학, 경제 분야의 인문학 스토리를 미술로 만나는 융합체험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도 책과 모바일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습득 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이다.

한편 이날 ‘모나르떼’ 런칭 행사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의 이진우 포항 공과 대학교 석좌 교수, 융합 미술 연구소 크로싱 이은화 대표의 강연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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