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1월 2주차도 점유율 33%로 1위…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1월 2주차도 점유율 33%로 1위…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 승인 2018.01.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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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 사진= 게임트릭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1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도 배틀 그라운드가 1위를 이어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1.08.~2018.01.14.)’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18년 새해 1월 2주차는 전주대비 점유율이 전체적으로 감소한 한 주였다. 먼저 1위~1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1위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3.95% 감소한 33.57%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어 2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대비 5.22% 감소한 21.68%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증감률이 모두 감소하며 10위권 내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11위~20위권 순위권 중 유일하게 점유율 상승을 보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점유율 0.62%로 전주대비 두 단계 상승한 14위에 자리했다. 반면 ‘사이퍼즈’의 경우 9.56% 감소하며 두 단계 하락해 17위에 랭크됐다. ‘리니지 2’의 경우 전주대비 1.51% 감소했지만 20위권 밖에서 한 단계 상승해 20위에 랭크됐다.

주간 핫게임은 ‘오버워치’가 선정됐다. 오버워치는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대회가 시작됐다. ‘오버워치’는 2016년 5월 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FPS장르의 게임이다.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경쟁하고 협력하는 e스포츠 대회로 총 1,500여 팀이 참가하였으며 예선전은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시작됐다.

‘오버워치’의 1월 2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3위, 장르 내 순위 2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10.70%, 장르 내 점유율 21.43%를 기록했다.

1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배틀그라운드

2위 리그오브레전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3

5위 서든어택

6위 스타크래프트

7위 던전앤파이터

8위 메이플 스토리

9위 리니지

10위 블레이드 & 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