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박보검부터 엑소 수호까지 특급 인맥 눈길…“첫 팬미팅 게스트로 와주기도”
김고은, 박보검부터 엑소 수호까지 특급 인맥 눈길…“첫 팬미팅 게스트로 와주기도”
  • 승인 2018.01.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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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고은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특급 인맥에도 관심이 쏠렸다.

오늘(18일) 김고은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김고은의 특급 인맥도 덩달아 주목받았다.

지난해 5월 김고은의 첫 팬미팅에는 박보검과 엑소 수호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가 됐었다.

특히 박보검은 김고은까지 속이고 팬미팅 현장을 깜짝 방문해 김고은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박보검은 이 날의 서프라이즈를 위해 김고은의 팬미팅 초대 메시지에 답을 하지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수호는 김고은이 촛불을 끄자 드라마 ‘도깨비’의 명대사를 읊으며 등장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예종 선후배 사이인 김고은과 수호는 학창시절의 이야기는 물론, 서로의 활동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김고은과 수호는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엑소의 ‘으르렁’ 댄스를 함께 시전 해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