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의성·강동원, 위너 강승윤 극찬 “원곡 잘 살려서 인상적” (골든슬럼버)
[영상] 김의성·강동원, 위너 강승윤 극찬 “원곡 잘 살려서 인상적” (골든슬럼버)
  • 승인 2018.01.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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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의성·강동원, 위너 강승윤 극찬 “원곡 잘 살려서 인상적” (골든슬럼버)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 배우 김의성, 강동원이 위너 강승윤을 칭찬했다.

1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제작 영화사 집/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대명, 김성균, 노동석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영화 ‘골든슬럼버’ 티저 예고편에 비틀즈의 명곡 ‘골든슬럼버’를 위너 리드보컬 강승윤에 의해 새롭게 재탄생돼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음색으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날 김의성은 “예고편을 보고 깜짝 놀랐다. 강승윤 씨가 부른 것 같은데 원곡의 느낌을 잘 불려주셔서 인상적이었다”라며 극찬했으며 강동원도 “강승윤 씨가 편곡해서 부르셨다.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