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JBJ, 여섯 멤버가 밝힌 각자의 ‘컬러’ 잘 어울리나요?
[영상] JBJ, 여섯 멤버가 밝힌 각자의 ‘컬러’ 잘 어울리나요?
  • 승인 2018.01.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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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JBJ, 여섯 멤버가 밝힌 각자의 ‘컬러’ 잘 어울리나요?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 JBJ는 각자의 컬러를 언급했다.

16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JBJ 두 번째 미니 앨범 ‘True Colors’(트루 컬러즈)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노태현, 김상균, 김용국, 켄타, 권현빈, 김동한이 참석해 신곡 무대와 앨범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동한은 “나는 파랑을 맡고 있다. 왜 파란색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파란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켄타는 “나는 자주색이다. 자주색을 몰랐는데 ‘큐티 섹시’라는 내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노태현은 “나는 노란색을 맡고 있는데 노랑이 발랄한 색이라고 들었다. 또, 나의 성이 ‘노’ 씨라 노랑이 맞지 않을까 한다”라고 답했다. 김상균은 “저는 주황색인데 잘생긴 사람은 주황색이 어울린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김용국은 “분홍색이다. 평소에 부끄러워하는 이미지 때문에 분홍색을 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으며 권현빈은 “나는 보라색이다. 보라색은 성숙하고 오묘하고 몽환적인 그런 것들을 담고 있다.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잘 해 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EastWest, Bull$EyE이 참여한 JBJ의 타이틀 곡 ‘꽃이야’는 신 개념 ‘뉴 팝 트랙(New-pop track)’ 장르의 곡으로 마음 속에서 점점 피어나는 설렘을 유니크한 사운드로 그려낸 ‘꽃이야’는 팬들과 함께 활짝 만개하고 싶다는 JBJ의 진심을 사랑스럽게 풀어냈다.

한편, JBJ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