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JBJ 노태현·켄타·권현빈, 계약 연장 “모두가 바라는 마음, 긍정적”
[영상] JBJ 노태현·켄타·권현빈, 계약 연장 “모두가 바라는 마음, 긍정적”
  • 승인 2018.01.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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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JBJ 노태현·켄타·권현빈, 계약 연장 “모두가 바라는 마음, 긍정적”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 JBJ가 계약 연장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JBJ 두 번째 미니 앨범 ‘True Colors’(트루 컬러즈)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노태현, 김상균, 김용국, 켄타, 권현빈, 김동한이 참석해 신곡 무대와 앨범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노태현은 “멤버 모두가 연장이라는 게 정말 중요한 일이다. 팬 여러분들과 오래 함께 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혹여나 부담이 될까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조이풀’ 분들이 무대를 보면서 행복해졌으면 한다, 연장은 우리 모두의 바람”이라고 소망을 내비쳤다.

이어 켄타는 “숙소에서 이야기를 앞으로 활동 방향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한다. 만약 안 되더라고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으며 권현빈은 “회사와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 되는 중”이라고 기대감도 내비쳤다.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EastWest, Bull$EyE이 참여한 JBJ의 타이틀 곡 ‘꽃이야’는 신 개념 ‘뉴 팝 트랙(New-pop track)’ 장르의 곡으로 마음 속에서 점점 피어나는 설렘을 유니크한 사운드로 그려낸 ‘꽃이야’는 팬들과 함께 활짝 만개하고 싶다는 JBJ의 진심을 사랑스럽게 풀어냈다.

한편, JBJ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