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한국 록 대표주자들, 모처럼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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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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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투락' 발대식 현장 ⓒ SSTV

[SSTV|이새롬 기자]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엠넷미디어 비지니스홀에서 한국 록의 비상을 위한 'TIME TO ROCK(타임투락)'의 발대식이 열렸다.

'타임투락’은 '야생'이란 부제 하에 홍대 인디밴드들을 급습, 즉석 인터뷰와 공연 실황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Mnet 19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방송된다.

이날 발대식은 크래쉬 안흥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부활을 비롯해 YB, 크래쉬, 노브레인, 피아, 갤럭시익스프레스, 국카스텐, 트랜스픽션, 뷰렛, 검정치마가 함께했다.

이날 참석한 ‘부활’의 김태원은 “이제 록음악계의 원로가 되어 책임감이라는 것이 생겼다. 후배들에게 존경받고 항상 대화할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어제의 록은 어두웠으나 내일은 맑을 것이다. 부활은 부활대로 열심히 할 테니, 후배 밴드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며 듬직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는 "지금 대통령은 록 음악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앞으로는 많이 좋아해 주시면 좋겠다"라며 현재 록음악의 어려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 발대식을 가진 이들은 오는 5월 30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특설무대에서 '타임투락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있으며 부활, YB, 노브레인, 피아 등 대형 록 밴드들이 한 무대에 올라 진정한 록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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