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지코 “취미? 유튜브로 ASMR 보기..불면증 조금 있다”
‘컬투쇼’ 지코 “취미? 유튜브로 ASMR 보기..불면증 조금 있다”
  • 승인 2018.01.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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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두시탈출 컬투쇼’캡처

[뉴스인사이드 장규형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블락비 지코가 불면증이 약간 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블락비 멤버들이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났다.

먼저 DJ 김태균이 “오늘 박경 씨 빼고는 다 왔는데 인사 부탁드린다”며 요청하자 블락비는 “안녕하세요. 블락비 입니다”라며 활기차게 포문을 열었다.

DJ 김태균이 “태일은 컬투쇼 분위기가 어떤 거 같아요?”라며 묻자, 태일은 “생각보다 좀 엄숙해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답했다. 또, 피오는 “약간 교회에 들어온 느낌이에요”라며 독특한 느낌을 전했다.

이어 DJ 정찬우는 지코에게 “지코는 어떤 취미가 있어요?”라며 묻자, 지코는 “저는 밤에 자기 전에 유튜브에서 ASMR을 자주 찾아보고 있어요”라며 답했다. 그 이유로 “요새 불면증이 조금 있어서”라고 답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