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탐구] 헨리, 예능인 잡는 솔직 매력 ‘음악 천재’의 전성시대 [영상]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 지난해 헨리는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선사했다.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음악 신동’으로 불리는 헨리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의 정식 무지개 멤버로 합류해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헨리는 배우 이시언, 만화가 기안84과 ‘세얼간이’ 캐릭터를 구축해  허당끼 있는 모습과 훈훈한 형제애를 발산하며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펼쳤다.

이러한 타고난 예능감으로 헨리는 ‘2017 MBC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헨리는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정말 감사드린다. 방송을 통해 제 자신을 찾은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중한 사람들을 알게 된다. 인생은 짧다. LOVE YOURSELF. 사랑한다. 진짜 열심히 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8년 ‘무술년’에도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헨리의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제공=SJ레이블, 헨리 인스타그램,나혼자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