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붕-박해진, 대륙평정…중국 '최고미남' 등극
소유붕-박해진, 대륙평정…중국 '최고미남' 등극
  • 승인 2009.04.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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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설문조사(위) 주걸륜(아래) ⓒ 바이두 & 주걸륜 공식 홈페이지

[SSTV|이진 기자]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로 다수의 국내 팬을 보유하고 있는 대만 배우 소유붕이 중국 최고 미남 스타 1위로 뽑혔다.

중국의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에서 진행 중인 '최고의 미남을 뽑는 설문 조사'에서 대만 배우 소유붕이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소유붕은 드라마 '황제의 딸'을 비롯해 탤런트 채림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양문호장', 가수 장나라와 주연으로 열연한 드라마 '댜오만 공주'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이번 설문 조사에서 소유붕과 더불어 눈길을 끄는 것은 다름 아닌 한국 배우 박해진이다. 최근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중국 프로모션을 다녀온 박해진이 소유붕에 이어 최고 미남 스타 2위에 오른 것이다. 이 순위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연 김범(12위)과 이민호(13위)를 훌쩍 넘는 순위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붕과 박해진에 이어 미남스타 3위에는 대만출신 가수 겸 배우 주걸륜이 올랐으며 4위는 유덕화, 5위는 슈퍼주니어의 한경이 올랐다.

한편, 박해진이 열연한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는 중국 후난 TV에서 방영 중이며 약 10% 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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