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강희, 이준혁과 7살 차이에 ‘화들짝’ 나이 잊고 살아요 (한여름의 추억)
[영상] 최강희, 이준혁과 7살 차이에 ‘화들짝’ 나이 잊고 살아요 (한여름의 추억)
  • 승인 2017.12.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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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최강희, 이준혁과 7살 차이에 ‘화들짝’ 나이 잊고 살아요 (한여름의 추억)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 배우 최강희가 이준혁과의 연기 케미를 언급했다.

2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JTBC 드라마페스타 ‘한여름의 추억’(제작:씨그널 엔터테인먼트, AM 스튜디오)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최강희, 이준혁, 심나연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강희는 “이준혁 씨와 7살 차이 나는 걸 지금 들었다. 평소에 나이 개념이 없다. 호흡은 잘 맞았다. 단막극은 배우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다. 편안한 배우였다. 작품에 대해 애정을 담아 임해주셔서 감사했고 멋있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작품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그는 “단막극에 12년 만에 출연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오랫동안 일한 느낌이다. JTBC에서 2부작으로 한 편의 영화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JTBC 드라마페스타의 2017년 마지막을 장식할 ‘한여름의 추억’은 여전히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서른일곱의 라디오 작가 한여름(최강희 분)의 가장 찬란하게 빛나고, 가슴 시리게 아팠던 사랑의 연대기를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아련한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한여름의 가슴 먹먹한 기억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한여름의 추억’은 오는 31일(일) 저녁 8시 4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