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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바흐 57 S 모델 ⓒ 마이바흐 공식 홈페이지 | ||
[SSTV｜이진 기자]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차로 유명한 럭셔리카 '마이바흐'가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측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마이바흐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독일의 마이바흐 본사 엑스퍼트(차량 전문가)가 한국에 내한해 공식 서비스 센터인 서울 서초 지점과 용답지점에서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독일 마이바흐 엑스퍼트는 마이바흐만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기술자로 전세계 고객들을 직접 찾아 다니며 차량을 점검해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2년부터 실시된 이 서비스는 최소 10년 이상의 교육과 실무경력을 갖춘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5년 6월,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 마이바흐는 한국에서 62 S 모델과 57 S 모델이 판매됐으며 가격은 최저 6억 9천만원의 고급차다.
특히 지난 2002년 메르세데스-밴츠 사의 최고급 브랜드로 부활하게된 마이바흐는 고객의 개별 주문으로 제작되는 만큼 소유자 각자의 개성을 반영해 똑같은 마이바흐가 한 대도 없다는 특점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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