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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 MBC 공식 홈페이지 | ||
[SSTV｜이진 기자] 황금어장에 국악인 김영임 씨가 무릎팍 도사를 찾았다.
22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될 MBC 예능 '황금어장 - 무릎팍 도사'코너에 출연한 김영임은 “남편과 다시 애틋한 사랑을 하고 싶다”는 중년 여성이 가질 수 있는 인간적인 고민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영임은 남편이자 코미디언인 이상해와의 사랑이야기를 공개하며 특히 “결혼 당시 이상해가 막무가내로 결혼하자고 떼를 썼다”며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그러나 결혼 한지 약 2개월만에 신혼때와 다르게 변해버린 이상해의 모습을 털어 놓을 예정이라 중년 여성들의 공감을 크게 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악 대중화에 앞서고 있는 김영임은 이번 방송을 통해 국악 공연만의 매력을 설명하고 판소리와 소리의 차이점에 대해 알려 줄 계획이다. 넘쳐나는 국악 사랑으로 국악 버전 무릎팍 송을 선보인 김영임은 무릎팍 도사와 건방진 도사, 올밴에게 열렬한 호응을 얻고 기뻐했다.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인 '라디오 스타'는 지난주에 이어 성진우, 윤도현, 문희준과 함께 '나의 인생, 나만의 O.S.T'라는 주제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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