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뉴스인사이드 송초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황금인맥을 과시했다.

11일 방탄소년단 뷔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주는 우리형누나들 #난온리트위터”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배우부터 가수까지 다양한 연예인이 뷔와 함께 했다. 드라마 ‘화랑’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박형식과 박서준부터 함께 여행을 다녀올 정도로 절친한 박보검이 각각 뷔와 함께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지원, 소녀시대 윤아도 뷔와 함께 셀카를 찍으며 친분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12월 8, 9, 10일 3일 동안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윙스 투어’ 파이널 콘서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