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첫 아시안 팬미팅 서울서 완벽 마무리…팬들의 쌀 화환 기부까지
박서준, 첫 아시안 팬미팅 서울서 완벽 마무리…팬들의 쌀 화환 기부까지
  • 승인 2017.12.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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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생애 첫 아시안 팬미팅의 마지막을 서울에서 장식했다.

지난 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7 Just PARK SEO JUN in SEOUL 팬미팅에서 박서준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다국적 팬들이 대거 참여해 쌀 350kg을 기부했다. 이로써 박서준과 팬클럽은 지금까지 쌀 2,760kg, 연탄 3,080장, 계란 500개를 적립했다.

구세군 자선남비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등에 기부를 꾸준히 진행해 온 박서준과 팬클럽 회원들은 기부한 드리미 쌀과 연탄 등을 지정하는 노숙자 보호시설과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서준의 2017 아시안팬미팅은 지난 9월 홍콩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싱가포르를 거쳐 서울 팬미팅을 끝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박서준은 팬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통해 다정다감한 팬바보의 면모를 발휘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드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