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솔라-문별, 아이언맨 만나고 말잇못…어렵게 꺼낸말 "두유노 마마무?"
'배틀트립' 솔라-문별, 아이언맨 만나고 말잇못…어렵게 꺼낸말 "두유노 마마무?"
  • 승인 2017.12.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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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와 문별이 아이언맨을 만나고 어쩔 줄 몰라했다.

2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는 솔라와 문별이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디즈니랜드에서 솔라와 문별은 아이언맨을 만나러 향했다. 디즈니 랜드안에 호텔을 받으니 패스트 트랙을 부여 받았고 덕분에 아이언맨을 만나러 바로 향하게 됐다.

아이언 윙을 타고 3D 안경을 쓴 뒤 영상을 감상했다. 아이언맨과 함께 홍콩을 구하는 액션이 펼쳐졌다. 사람들과 함께 움직이고 불꽃을 쏘며 홍콩을 구한 뒤 아이언맨 실물을 만나러 향했다.

문별은 영상을 보면서도 "정말 재밌었다. 너무 추천한다"고 말했다. 실루엣으로 아이언맨이 내려오는 모습이 보인 뒤 문이 열리자 아이언맨 수트를 입은 누군가가 등장했다.

실제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목소리로 대화가 가능했고 대화가 가능했다. 아이언맨을 본 솔라와 문별은 놀라서 말도 잇지 못하고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솔라는 연신 신기하듯 바라보다 조심스레 "두유 노 마마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사진까지 찍은 이들은 계속해서 감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사진=KBS2 '배틀 트립'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