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강소라, 1년 만에 결별…소속사 측 “자연스러운 이별” (공식입장)
현빈·강소라, 1년 만에 결별…소속사 측 “자연스러운 이별” (공식입장)
  • 승인 2017.12.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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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현빈

배우 현빈, 강소라 커플이 최근 결별했다.

8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뉴스인사이드와의 통화에서 “현빈과 강소라는 최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밝히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12월 열애설이 보도된 후 관계를 인정했으며 최근 1년여 간의 열애를 끝맺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한편 현빈은 올해 영화 ‘공조’와 ‘꾼’으로 연이은 흥행에 성공했으며 현재 영화 ‘창궐’을 촬영 중이다.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뉴스인사이드 DB]